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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사란?
속기사는 궁극적인 타이피스트입니다. 사람의 발언 속도에 맞춰 음성·분위기·주변 환경을 모두 파악하고 기록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속기사는 어감 탓에 타이핑 속도가 빠른 사람으로만 인식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바른 말을 써야만 다음 말로 넘어갈 수 있는 속기사에게, 속도와 정확도는 같은 개념입니다. 신속한 손놀림과 같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체득하는 감각에 더해 문법 능력, 통찰력 있는 사고, 속기하려는 분야에 대한 사전 지식을 끊임없이 연마해야 하는 전문 직업입니다. 한국스테노는 직무역량 강화 제도 및 속기사 교육 기관인 한국스마트속기협회와의 연수 공조를 통해 직원 속기사들의 역량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속기용품 생산
한국스테노의 모든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인정 받는 속기 체계인 ‘CAS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컴퓨터를 통해 속기하는 방법론 자체를 ‘Computer Aided Stenography’라 하며, 앞글자를 딴 CAS라는 표현으로 통칭합니다. 한국스테노는 4차 산업혁명의 화두 중 ‘연결성’에 특히 주목하여, CAS와 사용자 간 접경, 고객의 사용 행위가 일어나는 그 부분을 어떻게 편리하고 세련되게 구성할지를 늘 고민 하고 있습니다. 웹기반 프로그램과 스마트기기를 통한 장비 운용. 손목에 무리가 덜 가도록 설계된 사선 배치 형태 및 Bar식 키보드는 한국스테노의 사용자 중심 철학이 묻어나는 대표 사례입니다.
속기 녹취록 사업
기업들의 주주총회, 재개발 회의 등 여타 회의록은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 분쟁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적 증빙자료로 쓰일 녹취록이 지녀야 할 정확도의 중요성은 의뢰인께 가장 절실한 부분입니다. 한국스테노는 여러분이 당면한 과제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가장 정확하고 가장 신속한 서비스를 생산할 속기사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스테노는 가장 발전적 타이핑 기술인 ‘실시간 속기’를 지향하므로, 고객이 제공해 주시는 녹취 자료를 이른 시간 안에 공신력 있는 문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실시간 자막 사업
문자 입력 속도가 특출난 이점을 살려 완성된 문장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한국스테노는 이 실시간 속기 분야에서 십여 년 이상을 근무한 속기사 인력풀과, 실시간 속도를 측정하는 세계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이력을 보유 중입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국내 최초로 한국스테노에서 실시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방송자막 송출 서비스입니다. 한국스테노 한국자막방송센터에 위치한 속기사가 방송 내용을 함께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자막을 만들어 동시간대 시청자에게 송출합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으로 청각장애인이 방송 콘텐츠를 누리는 데 차별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므로, 지속 성장 중인 분야입니다. 한국스테노 한국자막방송센터는 1998년 최초 서비스 이후 20년 간 누적 자막 정확도가 98% 이상이라는 고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현장 자막
회의나 행사에 참석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국스테노 베테랑 속기사들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속기사가 생산한 자막은 현장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중석으로 실시간 전달됩니다. 선진적인 기업과 기관에서 지속해서 필요로 하고 있는 용역입니다.
교육지원 사업
한국스테노에서는 국책 사업인 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분야 속기사 용역을 활발히 투입하고 있습니다. 속기사가 청각장애학생과 함께하여 수업 내용을 대신 듣고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제공하는 이 속기 서비스를 통해 청각장애인은 차별 없는 고등 교육의 기회를 누립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5조 및 제31조,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14조, 위 법령에 따라 실시되는 국책 사업이므로, 꾸준히 확대 되고 있습니다.